에어코리아는 7월 1일부로 기존 대한항공이 수행했던 델타항공 여객운송조업을 이관 받아 운영 개시하였습니다.

기존 대한항공에서 수행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였으며, 기존 직원 대상 사내모집 및 신규 채용 등을 통해 역량있는 우수인력을 최우선 배치하였습니다.

  특히 델타항공 원어민 고객과의 SMALL TALK 이 가능한 영어 회화 능력 우수자 위주로 선발한 결과, 사내 어학자격 영어 정2급 이상의 자원들로 구성할 수 있었습니다.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고, 6월에는 KE/AK 합동교육을 통해 단독조업 수행을 위한 최종 준비를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현재 델타항공은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미국주요 도시 (ATL, DTW, SEA, MSP)를 매일 5편 운항하고 있으며, 부정기적으로 FERRY, CARGO FLT를 운항중입니다.

 에어코리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신규 항공사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