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코리아는 지난달 김포국제공항에서 시작된 피치항공 조업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일본노선 조업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2편씩 오사카(KIX) 및 나고야(NGO) 노선을 운항하는 가운데, 일본의 골든위크와 한국의 황금연휴가 겹친 5월초의 연휴기간 동안 에어코리아는 안정적인 지상 조업을 통해 평균 96%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신규조업 유치 직후 처음으로 맞은 집중 성수기 기간임에도 에어코리아 직원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조업서비스 품질 역량을 바탕으로 한치의 차질없이 안정적인 운항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8월 26일부터는 오사카와 나고야 노선이 각각 1편씩 증편되어 하루 총 6편 운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한 인력운영계획과 조업품질 향상방안을 조기에 수립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항공사와도 긴밀히 협조하여 최고의 조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다할 예정입니다.

 에어코리아는 안정적인 조업 지원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압도적인 조업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