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코리아 타이항공·피치항공 신규 조업서비스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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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4/18 | 조회 | 1078 |
에어코리아는 2025년 4월부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서 외국 항공사 두 곳의 신규 여객운송 조업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타이항공 조업서비스를 4월 1일부터, 김포국제공항에서는 4월 10일부터 피치항공 조업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에어코리아의 고객사는 기존 29개 항공사에서 31개 항공사로 증가하였습니다.
타이항공 조업 개시를 앞두고 에어코리아는 3개월 이전부터 타 조업사의 유 경험 인력과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항공사 규정 및 시스템 교육을 시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신규 인력과 기존 인력 간의 원활한 융합을 도모하고 서비스를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제공하여 고객사 및 승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에어코리아는 피치항공의 여객운송 조업서비스 전 부분을 담당할 뿐 아니라 지점장 역할까지 수행함으로써 조업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향후 고객사 및 서비스 영역 확대에 대비하여 필요한 기반을 철저히 다지고 있습니다.
타이항공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현재 일 3회 방콕(BKK) 노선을 운항 중이며, 피치항공은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KIX)와 나고야(NGO) 노선을 매일 2편씩 신규 운항하고 있습니다. 8월 26일부터는 오사카와 나고야 노선에 각각 1편씩이 증편되어, 매일 4편으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에어코리아는 향후에도 항공운송 업무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재 확보, 교육 강화, 항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 중심의 고품질 지상 조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입니다. |